서울시는 지난해 5월 말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주거 취약계층 아동 168가구에 7억 5천만 원에 달하는 주거환경 개선비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지원은 아동이 더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월드비전,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는데, 사업비는 월드비전이 전액 부담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상은 반지하나 옥탑방 등에 사는 24살 이하 청년과 청소년 가구로, 임차 보증금이나 이사비, 주거개선비, 냉난방 기기 구매 등을 지원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0214003657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